반짝이는 이야기

하루라도 일찍 사고, 하루라도 늦게 팔아라. 존 리 대표님이 복리의 마법을 강조하는 투자 10계명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뭘 사고 뭘 팔아야할지 여전히 판단이 어렵습니다. 최근에 발간한 '존 리의 금융문맹 탈출'에 대표님이 만든 금융지식 체크리스트가 실려있습니다. 하루라도 일찍 사기 전 이만큼은 짚고 넘어가자해서 만든 기초 금융상식에 대한 질문인데 답이 책에 모두 나오지 않습니다. 역시 공부는 스스로해야 하는 걸 이렇게 알려주십니다 :) 책에 나오는 건 나오는대로 나머지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제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사전처럼 뜻을 찾아 적는 부분도 있지만 의견이 들어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간 답변이니 이해하고 읽어주시고 다른 의견은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식이라는 ..

주린이들도 어린이들도 이름을 알고있는 전설, 워렌 버핏은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가는 부자가 되었을까? 좋은 기업을 싼 가격에 사 오랫동안 보유하는 '가치투자'의 정석적인 인물입니다. 책 '워렌 버핏의 길'에서는 그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기업을 고르고 어떤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기업인지 얘기합니다. 그가 기업을 고를 때엔 1. 과거 우수한 실적을 올렸고 앞으로도 유망한 실적이 기대되는 15개 이내의 소수 우수기업을 선정. 기업이 건실하고 현명한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면, 그 기업의 가치는 결국 주가에 반영된다. 2.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기업에 투자하지 않는다. 그 기업이 얼마나 전통을 가진 기업인가 -기업 공개기간은 얼마나 오래되어 있는가? 적어도 10년 이상 운영된 기업 3. 투자를 위한 아이..